中, 새해 연휴 계획 발표…국경절 8일 황금연휴 | |
[2011-12-06, 15:04:16] 온바오 |
국무원에서 6일 새해 연휴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국무원 발표에 따르면 원단(元旦, 신정) 연휴는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쉬며, 춘절(春节) 연휴는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을 쉬게 돼 주말을 합치면 1월 한달간 14일을 쉬게 된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1월 21일, 29일은 대체근무로 인정돼 출근해야 한다. 청명절(清明节, 칭밍제) 연휴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로 3월 31일(토)과 4월 1일(일)은 정식 출근해야 하며, 노동절(劳动节)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로 4월 28일(토)은 출근해야 한다. 새로운 황금연휴로 각광받고 있는 단오절(端午节)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쉰다. 특히 이번 국경절은 추석(中秋节, 중추절) 연휴와 합쳐져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8일간의 '황금연휴'로 즐길 수 있게 됐다. 9월 29일(토)은 대체근무로 인정돼 출근해야 한다. [온바오 박장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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