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중국 최고 GDP 지역은? 광둥성 | |
[2012-01-21, 11:11:47] 온바오 |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报)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마카오, 타이완(台湾)을 제외하고 중국 각 지역의 GDP를 집계한 결과 1조위안(179조원)을 넘은 지역은 광둥, 장쑤(江苏), 산둥(山东), 저장(浙江), 허난(河南), 허베이(河北), 랴오닝(辽宁), 쓰촨(四川), 상하이, 후난(湖南), 후베이(湖北), 푸젠(福建), 베이징, 안후이(安徽), 네이멍구(内蒙古), 헤이룽장(黑龙江), 산시(陕西), 톈진(天津), 광시(广西), 산시(山西), 장시(江西), 충칭(重庆), 지린(吉林) 등 23곳이었다. 이 중 광둥성이 중국에서는 유일하게 GDP가 5조위안(9백조원)을 돌파했으며, 장쑤성과 산둥성이 4조위안(717조원)으로 뒤를 이었다. 저장성, 허난성, 허베이성, 랴오닝성, 쓰촨성이 2조위안을 넘었다. 충칭은 지난해 GDP가 1조11억위안(180조원)으로 전년보다 16.4% 성장해 GDP 성장률이 가장 빠른 도시로 선정됐다. [온바오 한태민] |
'중국&중국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인, 춘절 연휴에 1인당 얼마나 썼나? (0) | 2012.01.30 |
---|---|
"설 되면 중국인 끝없이 와, 당연히 문 열어야죠" (0) | 2012.01.27 |
수십만원짜리 '마오타이주' 생산원가가 7천원? (0) | 2012.01.18 |
홍콩 연예계 '성접대 의혹'…거래방식, 비용은? (0) | 2012.01.17 |
지난해 中 방문 외국인, '한국인' 가장 많아 (0) | 201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