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화교 '변강쇠', 소변을 4.5미터나 날려

말레이시아 화교 '변강쇠', 소변을 4.5미터나 날려
[2011-01-11, 13:49:08] 온바오

▲ 한 화교 남성이 자신의 소변 누기를 시범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한 화교가 소변 줄기를 무려 4.5미터나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말레이시아 거주 중인 53세의 화교 남성이 한 식물원서 1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소변을 봤으며, 줄기가 무려 4.5미터나 날아가 관객들을 경악시켰다. 이는 며칠 전 이 남성이 길거리서 몰래 노상방뇨를 하던 것을 한 노인이 발견해 입소문을 타면서 그의 주위로 몰려들자 그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시원한 소변을 선보인 것. 이 남성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최고 기록이 4.8미터에 달하며, 평상시에도 소변을 멀리 날리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학 전문가들은 "콩팥과는 상관없이 방광의 배뇨 제어 능력이 일반 사람보다 뛰어나면 소변 줄기를 멀리 날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재 세계 최고 소변 멀리누기 기록은 5.5미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바오 한태민] ⓒ 중국발 뉴스&정보-온바오닷컴(www.onbao.com)